6월 30일 3

  

말씀듣고, 찬양하고, 기도하면서, 영적무기로 무장하고, 한 주간 병마와 싸울 말씀의 날선 검을 가지고 가라는 교훈입니다.  복음의 갑주를 입고,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가야 한 주간 나를 공격하는 어둠을 세력을 능히 이길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탄은 하나님을 상대로 싸울 수도 없고, 싸우지도 못합니다. 만만한 나를 상대로 싸움을 걸기 때문에 내가 진리의 띠를 띠고, 복음의 갑주입고, 말씀의 날선 검을 들고 있어야 삼킬 자를 두루 찾는 우는 사자와 같은 사탄을 대적하여 이길 수 있습니다. 11절 12절 말씀이 그것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사탄이 공생애를 시작하기 전 예수님을 시험할 때 쓴 말씀입니다. (마4:5-6) 사탄도 육신의 사람들을 공격하려고 말씀을 검을 사용합니다. 우리보다 더 열심히 교회 다닙니다. 주일 예배도 오고, 수요기도회도 오고, 심지어 새벽기도도 참석합니다. 그런데 그냥 왔다 가지 않고, 광명의 천사로 위장해 우리를 공격합니다.  여러분, 신천지가 얼마나 말씀을 잘 압니까? 말씀의 검을 잘 연구하여 오히려 복음의 갑옷을 입지 않는 성도를 공격하여 죽입니다.  여러분 이단들이 성도들을 공격할 때 뭘로 공격합니까?  우리가 쓰기를 게을리 하는 말씀의 검으로 우리를 공격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천지가 성경공부로 성도들을 유인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교회를, 위로받고, 힐링받는 피난처로만 생각해서는 안되고, 영적인 강력한 무기를 공급받는, 말씀의 날 선 검을 싹싹 갈아가는 영적 충전소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축복하기는 오늘 예배시간에 말씀과 찬양과 기도를 통하여 능히 사탄과 싸워 이길 힘과 말씀의 날선 검을 가져가시길 축원합니다. 15절에 우리의 기도에 대한 응답을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부르짖을 때 나를 응시하고, 나와 함께 하며 응답하리라. 내가 환란의 때에 너와 함께 할 것이다. 기가 막힐 웅덩이에서 건져줄 뿐 아니라, 너를 영화롭게 하리라. 16절에는 장수케 하리라, 이 땅에서 강건케 하리다. 영혼구원 뿐 아니라, 육신의 구원을 보여 주리라. 놀라운 하늘의 축복을 약속하셨습니다. 할렐루야! 그렇습니다. 성경에 약속하신 말씀들은 절대로 부도나지 않습니다. 세상이 두 조각도 말씀은 꼭 이루어집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께서 자신의 삶을 두고 맹세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여러분, 인생의 고난의 시간에, 나는 지금 어디로 피하고 있습니까? 나의 피난처는 어디입니까?  다윗의 형통함의 비밀은 특별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무슨 일을 만나든지 그저 하나님께 피하는 것이었습니다. “주님만이 나의 피난처시오. 나의 요새시오. 오직, 주님만이 나의 방패라고 고백하며 주님의 날개 아래로 피했습니다.” 사울에게 쫓길 때도, 수많은 전쟁에서도 그는 언제나 전능하신 하나님의 날개 아래 피하였고, 하나님을 요새로 삼아 말씀을 검을 가지고 사탄의 유혹과 싸워 이겨내며 승리하는 삶을 살았던 것입니다. 이제 오늘의 말씀으로 축복하기는 내 인생의 고난의 시간에 주님을 피난처 삼아 피난처 되시는 주님께 피하시고, 하나님을 요새로 삼고, 나를 힘들게 하는 악한 것들과 대적하여 능히 물리칠 수 있는 십자가 군병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